Babaji State
바바지 스테이트는 수행자(yogis)들을 위한 수행자(yogis)들의 만남입니다. 최초의 명상자 안에서 우리 자신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며, 마음이 우리에게 몸을 위한 수행(yoga)을 투사해 보여줍니다. 수행은 존재하는 생각 속에서 시작하고 끝납니다. 생각속에 존재하는 모든 유연성은 몸 안에도 존재합니다. 마음속에 존재하는 모든 좋은 것은 몸 안에도 존재합니다. 여기 이곳에 존재하는 모든 고요함, 집중, 사랑은 몸과 몸의 움직임으로 드러납니다. 그리고 그 반대되는 부정적인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우주의 품안에 있는 결코 시들지 않는 꽃들입니다.

우리는 동시에 존재하는 여러개의 세계들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각각의 세계는 우리가 지각하기에 매우 훌륭하고 별로 서로 영향이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극순수함의 상호작용이 우리를 어떤것으로부터도 분리되지 않게 해주며, 그 상호작용의 긴밀한 연계속에서 각각의 세계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도 우리자신이 아니며, 다른사람이 우리에 대해 규정하는 것도 우리자신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 이상입니다. 우리는 측량조차 안되는 가득찬 정보의 덩어리 그 이상의 존재입니다. 우리는 여느 책에서 말해지거나 의학, 물리학, 화학 등의 과학이 말하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하지만 물론 우리는 그것이기도 합니다. 만약 우리가 전혀 어떤것도 아니라면 이 현실계에서 우리는 여기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숭고한 빛은 아직까지 너무 원초적이고 너무 희미하고 밝혀주기엔 부족합니다. 모든 빛은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빛의 그림자”. 모든 그림자는 자신을 불태워 희생합니다.최상의 명료함은 고요하고도 자신있게 자리를 잡습니다. 그 고요함과 자신감은 빛과 그림자가 생겨나기 전, 기원 또는 창조의 시작보다도 앞서 있던 것입니다. 태고의 어두움은 어떠한 관념, 판단, 욕구, 표현 등으로 규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거나 접근이 가능한 사람들은 즉각적으로 바바지의 현존을 느낄 것입니다. 이것은 이런 식입니다. 이것이 당신 손안에 있고 당신이 읽은대로 당신의 성실함, 정직함, 진실함으로 마음에 그리면서 스스로 재창조해 나가는 것입니다.
신성한 상태의 바바지는 육화한 사람들과 육체 뿐아니라 영혼의 수준에서 동행합니다. 바바지는 그에게 영혼의 안내를 부탁한 신실한 사람들의 영적 성장을 지도해 줍니다. 나는 바바지께서 나의 방문을 기억하는 것이 기쁩니다. 그리고 나는 그를 맞이하는 사람이 되는 기회를 사랑합니다. 나의 몸은 그의 몸입니다.